* 삼위일체 (Trinitatis) 절 후 두번째 주일입니다.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니라”(눅 7:34) 주님께서 차려주신 밥상 공동체는 자격 없는 자에게는 선물이고, 경계를 뛰어넘는 관용이고. 환대와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는 사랑이고 자연과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는 우리의 식탁에 두사람, 예수님과 나의 도움이 필요한 그 한사람이 초대되어 있음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예전색은 초록색으로서 영적인 성장과 희망, 성결, 생명을 상징합니다.
* 대면및 온라인 예배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14시: 성인예배: Zoom-ID: 6946346479, PW:105261
예배 시작 전 찬양과 경배의 시간이 있습니다.
(인도 김동열 집사. 이은미 집사)
* 6월24일 금요일 저녁에 Miranda de Schepper목사님의 취임예배가 있었습니다.
음악 연주로 수고해 주신 이은미, 이은진 집사님과 참석해 주신 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다음주 설교는 박한별 선교사님께서 하십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사랑 찬양팀에서 대원들을 모집합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일 학교 간식을 위해 봉사하실 분들은 주일학교에서 제공하는 칼렌더에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식비는 교회에서 부담합니다. (주일학교 방학은 7월 17과 24일)
* 휴가철입니다.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내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한국방문: 정홍준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