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절 둘째주 주일입니다. Epiphanias (Erscheinungsfest)
물이 포도주로 변하게 하신 (요2, 11) 가나의 혼인잔치 기적을 통하여 주님이 통치하시는 새시대가 열렸음을 알려주십니다. 이처럼 주님께서 나를 통해 펼쳐주실 새로운 패러다임에 비젼을 갖고, 여전히 바꾸지도 변하지도 못한 나의 과거의 잘못된 습관들, 사고들이 완전히 주님의 사람으로 변해지길 바랍니다.
예배를 시작하기 10분전, 미리 오셔서 기도와 묵상으로 예배를 준비해 주셨으면 하고, 가급적 교회 본당에서는 사담을 자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후원할 아프리카 케냐를 위한 프로젝트‘choice for life‘ 를 소개해 주신, 이곳 주 교회에 간사로 사역하시는 Jörg Mauch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케냐 뿐 아니라 우리 바젤한인선교 교회가 선교할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물질뿐만 아니라 기도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설교 주제는 여러분이 평소에 묻고 싶었던 물음이나 의문들에 대한 것들을 다루고자 합니다. 꼭 1월 말까지 여러분의 질문들을 김경희 목사님께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아오는 주 토요일 1월 21일 오전 10-11시까지 찬양팀 기도모임과 워크숍이 본교회에서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주에는 평신도 세미나 강좌가 있습니다. 주제는 „설교는 목사만 할 수 있는가?“입니다. 첫번째 세미나에서는 설교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설교에 대한 정의와 역사에 대해서 나눠보고자 하오니 가능한 모두가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