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agesimä주일입니다. (부활절전 60일, 사순절 2주전)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은 들으라“ 고 주님께서 성경 곳곳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번주는 주님의 말씀을 듣는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 4,12)라고 하셨습니다.
대면및 온라인 예배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14시: 성인예배: Zoom-ID: 6946346479, PW:105261
예배를 시작하기 10분전, 미리 오셔서 기도와 묵상으로 예배를 준비해 주셨으면 하고, 가급적 교회 본당에서는 사담을 자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배후 2차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가 있습니다.
주제는 „평신도로서 어떻게 설교를 작성하는가?‘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 바랍니다.
지진 사태로 인하여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희생자들과 그의 가족을 위하여, 우는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으로 특별 재난 헌금 모음과 중보기도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화요일 온라인 정규제직회의를 은혜스럽게 마쳤습니다. 앞으로 제직으로 수고해 주실 집사님들을 위하여 기도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당분간 초대목장의 목자님이신 권영숙 집사님께서 잠시 쉼을 가지시는 동안, 정현주 집사님께서 임시로 초대교회 목장을 맡아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2월중에 새로이 목장 편성이 있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한국어권이 아니신 분들을 위하여 한유진 전도사님께서 설교말씀을 영어로 번역하여 종이에 옮겨서, 예배시간전에 나눠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