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젤한인선교교회 목사님, 성도님 여러분,
아프리카 부룬디 선교사 한상훈 입니다.
잠깐 다녀가는 타국 선교사를 지난 두 주간 반갑게 맞아주시고,
부룬디 선교사역에 관심가지시고 기도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부룬디라는 타국에 오래 살았어도, 다시 새로운 곳에 사는 일이 쉽지는 않은데요,
바젤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리 바젤한인선교교회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제 박사과정 첫 학기 수업을 잘 마쳤습니다.
콜로키움에서 제 논문에 관한 개요를 교수님과 학생들 앞에서 발표를 했고, 여러가지 좋은 조언을 들었습니다.
저는 어제 박사과정 첫 학기 수업을 잘 마쳤습니다.
콜로키움에서 제 논문에 관한 개요를 교수님과 학생들 앞에서 발표를 했고, 여러가지 좋은 조언을 들었습니다.
이제 저는 오늘 9시 30분 기차를 타고 취리히로 이동을 해서, 밤 비행기로 부룬디로 돌아갑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바젤한인선교교회 성도님들과 교제를 하고,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종종 이메일로 부룬디 선교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마음 가실 때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부룬디 사역 소개서를 한 장 첨부파일로 보내드립니다.
저도 여러분들의 삶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바젤한인선교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과 사업 위에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부룬디 선교사 한상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