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활절 후 첫번째 주일인 Quasimodogenti (갓 태어난 아기같은) 입니다.
„갓난 이가기 젖을 찾듯이 순결한 말씀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믿음이
자라나고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베전 2,2)
부활에 대한 믿음은 보고 듣고 만지는 증명에 직면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마음입니다.
예전색은 부활을 상징하는 흰색입니다.
14시: 성인예배: Zoom-ID: 6946346479, PW:105261
모든 예배는 예배 드리기 10분전 부터 찬양이 시작됩니다.
미리 오셔서 기도와 묵상으로 예배를 준비해 주셨으면 하고, 가급적 교회 본당에서는 사담을 자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주 부활절 행사를 위해 준비하시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주 주일 설교말씀은 서지훈 선교사님께서 전해 주시겠습니다.
김경희 목사님께서는 4월 22일 독일 바덴주의 에큐메니칼날 행사에 참여하시느라 칼스루에에 다녀오십니다. 4월 15일 부터 김목사님께서는 50퍼센트 지금 독일교회에서 사역을 하시며, 나머지 50%는 바덴주 정부 교회의 에큐메니칼과 미션이라고 하는 부서에서
한인교회를 비롯해 외국인 교회들을 케어하시게 됩니다.
병중에 계신 교우분들과 출타중이신 분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국방문: 강지숙자매님가족, 손한나자매님, 이은진 집사님과 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