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절 첫째주 주일입니다. Epiphanias (Erscheinungsfest)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3,16).
실제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은 세례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세례를 받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고 딸인 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2023년 부터 예배 형식이 바뀌게 됩니다. 매달 첫째주와 교회력 (부활절. 성만찬, 세례, 성탄절등)에 전례의 예배 형식대로 예배를 드리게 되고, 그 외에는 모두 열린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예배후 전교인들을 위한 담임 목사의 신년 축복기도 안수가 있고, 개인을 위한 신년요절 말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설교 주제는 여러분이 평소에 묻고 싶었던 물음이나 의문들에 대한 것들을 다루고자 합니다. 꼭 1월 말까지 여러분의 질문들을 김경희 목사님께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월 세째주에 우리 교회가 후원하고자 하는 아프리카 케냐를 위한 프로젝트‘choice for life‘ 의 책임을 맡고 있고, 또 이곳 독일교회 지역 간사로 수고하시는 Jörg Mauch이 오셔서 프로젝트를 직접 소개해 주실 예정입니다. 우리의 선교 헌금이 어떻게 사용되는 지 뜻 깊은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모두 참여 부탁드립니다.
1월 넷째주 평신도 세미나 강좌가 있습니다. 2회에 걸쳐 30분정도 설교학 개론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주제는 „설교는 목사만 할 수 있는가?“ 입니다. 가능한 모두가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